가수 나훈아가 뇌경색으로 투병 중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.
한 여성지 11월호에 따르면 "나훈아가 지난 여름 뇌경색 증세를 보여 양평 자택에 머물며 양·한방 치료를 받고 있다"는 데요.
이에 나훈아의 한 측근은 "가벼운 이상이 있는 정도인데 확대하여 보도된 것"이라며 "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며 건강을 지켜와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안다"고 전했습니다.
이 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"이혼소송에 뇌경색까지 악재가 겹쳤다", "빠른 쾌유를 바란다"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.